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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2015 비정규직 철폐 전국노동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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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구대분회 작성일20-11-04 23:39 조회6,3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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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2015 비정규직 철폐 전국노동자대회  

11.14 민중총궐기 비정규직 대오 5만 집결...“11월 총궐기로 노동개악 박살내고 비정규직 철폐하자!”

[0호] 2015년 10월 24일 (토)  홍미리 기자  gommir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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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열린 '2015 비정규직 철폐 전국노동자대회'를 마친 후 행진을 통해 국가인권위원회 앞에 도착해 136일째 고공농성 중인 기아차 사내하청 노동자 최정명, 한규협 조합원에게 응원을 보내고, 기본 식사와 물을 올리라며 인권위 건물 정문 셔터를 뜯어내는 항의행동을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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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백선 기자


온국민을 평생비정규직으로 살게 하려는 박근혜 노동개악을 규탄하고 투쟁을 결의하는 목소리가 서울 도심에서 울려 퍼졌다. 민주노총은 비정규직 5만을 비롯한 10만 노동대오가 11.14 민중총궐기에 나서 박근혜 노동개악을 저지하고 비정규직을 철폐하겠다고 결의했다.

민주노총은 노사정 야합 폐기! 기간제법·파견법 개악 저지! 법제도 개선 쟁취!를 외치며 10월 24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2015 비정규직 철폐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 집결한 노동자들은 기간제법·파견법 개악이 포함된 노사정야합 폐기를 외치며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법·제도 개선투쟁을 선포했다. 민주노총은 상시업무 정규직화, 노조법 2조 개정, 최저임금 1만원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 총궐기 투쟁을 조직하고 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박근혜정권 가짜 노동개악에 대한 규탄 목소리를 높이며,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앞장서서 노동개악 저지투쟁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2015 비정규직 철폐 전국노동자대회에서 비정규직 노조 대표자들이 집단 삭발을 통해 비정규직 선도투쟁을 독려했고, 국가인권위 옥상 광고탑에서 136일째 고공농성을 하는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비정규직지회 최정명·한규협 조합원에게 물과 음식을 올리기 위해 국가인권위 건물 진입투쟁을 벌였다.


-이하원문-

http://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244410 

 

 

2015.10.2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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