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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신문] 임시이사 파견 안 할 이유 없다” 사학 비리 집중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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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구대분회 작성일20-11-04 23:28 조회6,3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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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대 총장들이 국회에 불려나가 곤욕을 치렀다. 지난 8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교육부 국정감사에서는 전횡에 가까운 사학 운영과 비리 의혹이 도마에 올랐다. 특히 김광태 우일학원(안양대) 이사장과 김석준 안양대 총장, 김성훈 제주한라대학 총장, 김윤배 청주대 총장은 증인으로 출석해 집중 추궁을 받았다.


청주 출신인 도종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지방대 1위, 전국 6위에 해당하는 돈을 적립해 놓고도 교육비 환원율은 전국에서 네 번째로 낮을 정도로 지원을 하지 않아 재정지원 제한대학에 지정됐다. 학교 구성원과 지역사회는 총장에서 물러나는 것이 해결책이라고 요구하고 있다”며 김윤배 총장을 압박했다. 도 의원은 또 “어렵게 일군 돈으로 청주대를 설립해 지역민들의 존경을 받았던 조부와는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프다. 대학이 개인 재산인가?”라고 몰아세웠다.


-이하 원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29712 

 

 

2014.10.1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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