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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신문]“당근도 제대로 나눠주지 못했다” … 方向性 논란도 특성화 사업 선정 결과 들여다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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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구대분회 작성일20-11-04 23:25 조회6,5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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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도 안 되고, 재정에도 보탬이 안 되고.” 지난달 30일 교육부가 대학 특성화 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하자 선정된 대학에서도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특히 대표적으로 내세웠던 특성화 분야는 탈락하고, 국가지원 유형에서만 선정된 대학의 불만이 크다.


<교수신문>이 특성화 사업 선정 결과를 추가 분석한 결과 전체 108개 대학 가운데 대학자율이나 지역전략 유형이 아니라 국가지원 유형만 선정된 대학은 모두 25곳이다. 선정된 전체 대학의 23.1%다. 4곳 중 1곳은 정작 원하던 분야에서는 탈락한 셈이다. 더욱이 이 가운데 17곳은 국가지원 유형에서도 1개 사업단만 선정됐다.

특성화 사업에서 대학자율 유형은 대학이 내세운 특성화 분야를 지원한다. 국가지원 유형은 자칫 구조조정으로 고사하기 쉬운 인문, 사회, 자연, 예체능 분야를 보호하기 위한 성격이 강하다. 국제화를 제외하곤 지원금이 최대 3억원이다. 이 때문에 국제화 분야에 선정된 한국외대(5억원)를 제외한 16개 대학의 지원금은 3억원이다.

-이하 원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29185 

 

 

2014.07.1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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