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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야간 폐지하고도 절반만 인정…지방대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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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구대분회 작성일20-11-04 23:22 조회6,7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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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이연희 기자] 지난달 30일 마감된 지방대·수도권 특성화사업에 신청한 160개 대학 사업단이 평균 6.8%의 정원을 감축한다는 계획안을 내놓은 가운데, 교육부가 야간대학 정원감축에 50%만 실적을 인정해주겠다고 발표하자 지방대학들의 볼멘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7일 대학가에 따르면 2015학년도 입학정원 감축계획만 봐도 동아대는 야간의 국어국문학과와 영어영문학과를 폐지해 정원 80명을 감축했으며, 동의대도 야간 행정학과, 사회복지학과를 비롯한 4개 학과를, 상지대 역시 야간대학의 4개 학과를 폐지하며 정원을 줄였다.

경남과기대는 올해부터 야간대학 입학정원을 347명에서 194명으로 153명을 이미 줄였고, 대구대는 2013학년도에 야간 입학정원을 145명에서 110명을 감축했다. 울산대 역시 2011년도에 야간모집하던 산경대학 모집을 중단했다. 지역에서 야간학과의 입학수요가 그만큼 줄어들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하 원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34584 

 

 

2014.05.1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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