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와 소식

언론 보도 > 정보와 소식 > 홈

언론 보도
언론 보도 게시판입니다.

언론 보도

[뉴시스]서울시립대 강사 '100명' 대규모 감축 추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구대분회 작성일20-11-04 23:15 조회7,028회 댓글0건

본문

대교협 지원금 인증 '정규교원 50%' 기준 맞추려

학생들 '불만'…학교측 "불가피한 선택이다" 논란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서울시립대가 2014학년도 1학기부터 시간강사 수를 대폭 줄이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학생들은 분반이 줄어 20명 정도로 진행되던 '소수업'이 50명 이상의 '대수업'으로 전환되는 등 수업의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반발해 논란이 예상된다.

24일 서울시립대에 따르면 학교측은 2014학년도 1학기부터 교양과목 총 수업시간을 600시간 정도 줄일 계획이다. 이대로 조정될 경우 200분반, 강사 100명가량이 줄어들게 된다고 시립대 관계자는 설명했다.

시간강사 수 축소의 가장 큰 이유는 지원금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교육역량강화지원사업으로 매년 15억원을 지원해왔다. 그런데 대교협은 2014학년도부터 이 사업을 장기지원사업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전임교원 강의 비율 50%'라는 조건을 내걸었다.

-이하원문-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1123_0012537325&cID=10201&pID=10200 

 

 

2013.11.27 09:4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