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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맑스코뮤날레’ 10주년 역대 최대 규모로 6th 맑스코뮤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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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구대분회 작성일20-11-04 21:36 조회6,6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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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스코뮤날레’ 10주년 역대 최대 규모로… 좌파 이론과 정치의 새 돌파 지점 모색

                                                                                   김종목 기자 jomo@kyunghyang.com

ㆍ‘세계자본주의 위기와 좌파의 대안’ 주제로 내달 열려

진보좌파 개인·단체들이 모여 2년마다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마르크스주의 학술문화제인 ‘맑스코뮤날레(마르크스+코뮤니스트+비엔날레)’가 올해 10년째를 맞았다. 마르크스가 사망한 지 130년 되는 해이기도 하다. 올해 제6회 맑스코뮤날레는 ‘세계자본주의의 위기와 좌파의 대안’을 주제로 5월10~12일 서강대 다산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3개 전체회의와 33개 분과회의에 모두 107명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주관단체도 2년 전 21개에서 31개로 크게 늘어났다. 단체나 발표자 수가 역대 최대 규모다. 집행위원장인 정성진 경상대 사회과학연구원 원장은 “10주년이고 ‘진보좌파의 올림픽’이라는 행사 취지에 맞게 최대한 규합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2012년 대선 과정에서 야권 단일후보에 기대를 걸었다가 ‘멘붕’에 빠진 좌파들이 돌아왔다는 평도 있다. 정 위원장은 “분열과 지리멸렬을 겪은 진보좌파들이 재기와 도약의 공통 발판을 마련하자는 취지에 부응한 것도 가장 많은 수의 단체들이 결집한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하 원문참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4282155595&code=960201 

 

 

2013.05.0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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