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비정년트랙 교원확보율 미포함···‘꼼수’ 판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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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구대분회 작성일20-11-04 21:29 조회6,573회 댓글0건본문
[한국대학신문 이용재 기자]
교육과학기술부가 오는 4월 대학정보공시부터 “재임용을 보장하지 않는 교원은 전임교원확보율에 포함하지 않겠다”고 밝혀 대학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비정년트랙 전임교원을 대거 채용한 대학들에 비상등이 켜졌다.
이번에 문제가 되는 ‘비정년트랙’은 재임용 횟수를 2~3회 정도로 제한하는 전임교원을 말한다. 전임교원의 경우 정년트랙과 비정년트랙으로 나누는데, 대학들은 비정년트랙을 선호한다. 적은 비용으로도 강의 시수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지금까지는 비정년트랙으로 고용된 교수들도 전임교원확보율에 포함시켰기 때문에, 대학평가 지표를 비정년트랙으로 손쉽게 올리곤 했었다.
이하 기사 원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21731
2013.03.2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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