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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신문] “땜질식 처방은 안돼 …전임교원 더 많이 뽑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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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구대분회 작성일20-11-04 21:28 조회6,5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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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땜질식 처방은 안돼 …전임교원 더 많이 뽑아야죠”  

한국비정규교수노조 신임 위원장 정재호 조선대 강사
  
2013년 03월 11일 (월) 10:30:20    김봉억 기자  bong@kyosu.net  
  



올해 1월부터 시행 예정이던 ‘강사법’(고등교육법 개정)은 시행이 1년 미뤄진 상태다. 강사법은 강사에게 교원지위를 부여했지만, 강사의 대량 해고가 불가피하고, 사립대 지원은 없이 인사행정 절차만 복잡해져 대학도 강사도 반대가 컸다.

강사법은 내년 1월로 시행이 늦춰지면서 ‘강사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시간강사 처우개선을 위한 새로운 대체 입법안을 마련하는 데 논의가 모아지고 있다. 국회에서는 민주통합당 유기홍ㆍ김상희 의원실과 진보정의당 정진후 의원실에서 대체 입법안을 준비 중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는 6월 임시국회에서 대체 입법안이 마련되지 않으면 기존 강사법 시행령을 예정대로 추진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1월 15일,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위원장이 새로 선출됐다. 2007년부터 한국비정규교수노조 조선대 분회장을 맡아 왔던 정재호 조선대 강사(54세ㆍ정치학ㆍ사진)다. “책임이 무겁죠. 강사들의 중요한 이해관계가 걸린 사활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소홀히 하거나 만만하게 생각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이하 원본링크)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26823 

 

 

2013.03.1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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