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 경북대 시간강사 파업 한달만에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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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구대분회 작성일20-11-04 21:16 조회6,305회 댓글0건본문
경북대 시간강사 파업 한달만에 타결
학사행정 마비사태 해소영남일보 허석윤기자 hsyoon@yeongnam.com
한 달간 끌어오던 경북대 시간강사 노조 파업이 24일 대학본부와의 단체교섭 타결로 일단락됐다. 이에 따라 일부 강사의 성적입력 거부에 따른 학사행정 마비사태도 해소됐다.
이날 한국비정규교수노조 경북대분회에 따르면 노조와 본부는 핵심 쟁점이었던 시간강사 강사료는 전업 7만4천500원(강의료 6만9천500원+강의준비금 5천원), 비전업 3만8천원으로 합의됐다. 이는 당초 노조 측 인상 요구액 7만8천500원과 본부 측 제시액 7만3천원 사이에서 절충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관련법령의 범위 내에서 연간 1천200만원 이하의 소득자는 전업 시간강사로 규정하기로 했다.
(이하 원본링크)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30125.010060738530001
2013.02.0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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