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시간강사 파업 조선대 '해결'.. 전남대 '미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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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구대분회 작성일20-11-04 21:14 조회6,227회 댓글0건본문
시간강사 파업 조선대 '해결'.. 전남대 '미결'
시간강사 처우 개선 퍼포먼스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betty@yna.co.kr
'시간강사'로 불리는 대학 비정규직 교수 노조의 파업이 조선대에서는 9.6% 임금인상 등에 합의하며 일단락됐다.
하지만, 전남대는 학교 측과 노조간 협상이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양측 갈등이 확산하고 있다.
조선대는 17일 한국비정규교수노조 조선대학교분회와 임금·단체협약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시간강사의 강의료를 현재 시간당 5만 2천 원에서 5만 7천 원으로 9.6% 인상하기로 했다.
또 노조 전임자들에 대한 '타임오프'를 연간 800시간 인정해 주기로 했으며 시간강사들을 위한 공동연구실 6곳의 운영비도 지원하기로 했다.
노조가 요구했던 고용보장은 교원강사법이 시행되고, 대학측이 오는 3월께 발표할 예정인 구조조정안이 마련된 이후 다시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이하 원본링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1/17/0200000000AKR20130117072800054.HTML?did=1179m
2013.02.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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