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부산대 비정규교수노조, 임단협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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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구대분회 작성일20-11-04 21:10 조회6,370회 댓글0건본문
부산대 비정규교수노조, 임단협 타결
강의료 인상하고 폐강기준 25명으로 낮춰한국대학신문 송아영 기자 | songay@unn.net
부산대와 임금·단체협약 결렬로 지난해 12월 21일 사상 처음으로 파업에 들어간 비정규직 교수노조가 협상을 타결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마비됐던 대학본부의 행정업무가 정상화됐다.
한국 비정규교수노조 부산대 분회는 8일 오후 부산대와의 임단협을 타결하고 파업을 풀었다고 9일 밝혔다.
양측은 전업 시간강사의 강의료를 7만3000원, 비전업 시간강사의 강의료를 3만4000원으로 각각 인상하고 시간강사의 학술활동비를 500만원 인상하는데 합의했다.
또 시간강사 전용 세미나실을 마련하고 교양강좌 폐강기준 학생수를 30명에서 25명으로 낮추기로 했으며, 시간강사의 논문 게재때 심사료를 추가 지급하기로 했다.
(이하 원본링크)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18883
2013.01.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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