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부산대 비정규교수 단협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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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구대분회 작성일20-11-04 21:09 조회6,318회 댓글0건본문
부산대 비정규교수 단협 타결
86일 만에 천막농성 종료시간당 강의료 인상 등 합의
부산일보 조영미 기자 mia3@busan.com
파업 중이었던 부산대 비정규직 교수 노조가 천막농성 86일 만에 대학 측과 단체 교섭을 타결했다.
한국비정규교수노조 부산대분회(이하 부산대분회)는 9일 지난달 18일 파업에 돌입한 이후 대학 본부와 수차례 실무교섭 끝에 8일 단협을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양측은 강사 단독 강좌 개설권, 폐강기준 완화, 강의 환경 개선 등을 두고 의견차를 보여왔다.
부산대분회와 대학본부는 강사 단독 교양강좌 15개 개설, 교양강좌 폐강기준 30명에서 25명으로 완화, 시간당 강의료 인상 등 8개 항목에 합의했다.
(이하 원본링크)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30110000178
2013.01.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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