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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경북대 “시간강사비, 학교로서는 ‘최선안’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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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구대분회 작성일20-11-04 21:09 조회6,3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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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시간강사비, 학교로서는 ‘최선안’ 통보”

“7만3000원, 별도 부대비용 감안하면 최고 대우”
"등록금 인하 상황에서 더 이상의 요구는 재정에 무리"

한국대학신문 백수현 기자  |  qor88@unn.net        


지난 12월 18일부터 파업에 들어간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경북대분회와 관련해 경북대가 “학교로서는 이미 최선안을 제시했다”고 밝혀 협상타결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경북대측은 시간당 7만3000원을 제시한 반면 시간강사 노조는 7만8500원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9일 임상규 교무부처장은 “학교가 3년간 등록금은 동결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5% 인하했고 올해도 인하가 예상되는 상황”이라며 “그 영향으로 학교의 모든 부서, 단과대 경상비가 15% 정도 삭감됐는데 강사비만 6만5500원에서 7만3000원으로 인상했다”고 밝혔다. 시간강사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학교의 각별한 지원이자 배려라는 설명이다.


또 “국립대인 경북대는 정부가 주는 재원에 의지하는 상황인데 시간강사들이 주장하는 사항은 하루아침에 대학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정부가 정책적으로 해결해야할 문제”라고 말했다.

  
(이하 원본링크)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18844 

 

 

2013.01.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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