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비정규교수노조, 강사 파업사태 해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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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구대분회 작성일20-11-04 21:08 조회6,220회 댓글0건본문
비정규교수노조 “강사 파업사태 해결하라”
부산대 등 3곳 성적입력 거부… 학사일정 차질 우려한국대학신문 홍여진 기자 | dike@unn.net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시간강사들이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벌인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비정규교수노조가 대학과 정부에 파업사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비정규교수노조는 8일 정부서울청사 후문 앞에서 ‘정리해고 중단 및 교육·연구환경 개선과 비정규교수 파업 사태 해결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나서 현재 경북, 부산, 전남대 등에서 벌어지고 있는 강사 파업 문제를 해결하고 교육·연구 환경을 개선하라고 촉구했다.
비정규교수노조는 “경북대분회와 전남대분회의 비정규교수들이 파업을 한지 20일이 지났고, 부산대분회의 천막농성은 80일을 훌쩍 넘겼으며 이 곳 또한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다”며 “파업의 원인은 대학의 불합리한 구조조정과 불성실 교섭에 있다. 그 배후에는 교과부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하 원본링크)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18835
2013.01.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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