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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벼랑끝 시간강사들 ‘컨테이너 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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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구대분회 작성일20-11-04 21:05 조회6,1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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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끝 시간강사들 ‘컨테이너 농성’

경북대 등 5곳 400여명 첫 동시파업
임금인상 요구하며 성적입력 거부
강의료, 정부 기준 7만원에 못미쳐
교과부 “대학 몫” 학교쪽 “재정 부족”

한겨레 박수진 기자 jin21@hani.co.kr


경북대·부산대·영남대·전남대·조선대에서 일하는 400여명의 시간강사들이 성적 입력을 거부하는 동시파업을 벌이고 있다. 여러 대학 시간강사들이 동시에 파업에 들어간 것은 처음이다. 지난달 20일 동시파업을 선언한 이들은 각 대학의 1차 성적 입력 기간이 끝나고 이의신청·정정 기간인 3일 현재까지 성적 입력을 거부하고 있다. 경북대 교무과 관계자는 “3일이 이의신청·정정 마지막 날인데 200강좌 넘게 성적이 입력되지 않았다. 당장 다음주부터 국가장학금 신청, 교내 장학생 선발, 편입·전과·전공 결정, 졸업증명서 발급 등이 시작돼야 하는데 차질을 빚게 생겼다”고 말했다. 다른 대학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이하 원본링크)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568226.html 

 

 

2013.01.0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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