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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희망 들뜬 새해 벽두…비정규직은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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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구대분회 작성일20-11-04 17:35 조회6,1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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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들뜬 새해 벽두…비정규직은 '눈물'

동의대 청소용역·부산대 시간강사 등도
근로조건 개선 등 요구 철야·천막 농성


부산일보 송지연·방준식 기자 sjy@busan.com


새해 초부터 비정규직의 절규가 이어지고 있다. 70대 아파트 경비원들이 무더기로 하루 아침에 일자리를 잃고,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조합원 등이 차디찬 칼바람을 맞으며 천막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강의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대학교 시간강사들의 절규도 이어지고 있다. 두 달째 부산대 대학본부 앞에서 천막농성 중인 한국비정규교수노조 부산대분회(이하 부산대분회)는 지난해 2학기 성적 입력을 무기한 거부한 데 이어 임금 인상과 교양수업 개설권 및 연구비 지출 항목 신설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대학 측은 "사정상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을 되풀이하고 있다. 부산대분회 배혜정 사무국장은 "존엄성과 권리를 지키기 위한 파업"이라며 "정당한 권리의 획득을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하 원본링크)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30104000116 

 

 

2013.01.0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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