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와 소식

언론 보도 > 정보와 소식 > 홈

언론 보도
언론 보도 게시판입니다.

언론 보도

[민중의 소리] 부산지역 노동자들 2013년에도 장기파업 중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구대분회 작성일20-11-04 17:34 조회6,168회 댓글0건

본문

풍산·한진중·동의대·학비노조 등 해를 넘겨 농성하는 노동자들

부산지역 노동자들 2013년에도 장기파업 중.. “경제민주화 강조하던 박근혜는 무엇하나?”

김보성 기자 press@vop.co.kr
  
  
#5. <부산대 비정규교수>. 지난달 18일 사상 최초로 전국 5개 대학 비정규 교수노조가 일제히 파업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비정규교수노조 부산대 분회도 파업을 선언하고 학생 성적 입력 거부를 선포하는 등 동참에 나섰다. 부산대 분회는 ▲비정규 교수 강의권 보장 ▲비정규 교수 연구자로 인정 ▲교육환경 개선하고 학술지원 강화 ▲비정규 교수 생활임금 보장 등을 촉구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노조의 요구에 대해 부산대 측은 조정회의를 통해 ‘지금까지의 모든 합의는 없었던 것으로 하겠다’라고 응수했다. 이에 앞서 60여 일 가까이 천막농성을 진행한 비정규 교수들은 “대학의 오만한 태도를 결코 좌시할 수 없다”며 “비정규 교수들의 존엄성과 권리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라고 밝히고 있다.


이에 부산대 동문 100여 명이 지지선언을 발표하는 등 우호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이하 원본링크)

http://www.vop.co.kr/view.php?cid=A00000582790 

 

 

2013.01.09 11: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