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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시간강사 예산 2% 미만 불구 영남대 ‘등록금 인하로 동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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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구대분회 작성일20-11-04 17:10 조회6,1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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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료 인상하라니 시간당 660원 인상?

시간강사 예산 2% 미만 불구 영남대 ‘등록금 인하로 동결해야’
  
브레이크뉴스 정창오 기자  


영남대학교 시간강사들로 구성된 한국비정규교수노조 영남대분회는 4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측이 진전된 임금협상안을 제시할 것을 촉구하며 파업에 들어갔다. 영남대분회는 파업찬반투표에서 조합원 275명이 참가해 235명이 찬성(85%)해 파업에 돌입했다.


영남대분회는 지난 3월 28일 첫 임금협상을 시작으로 올해 10월 18일까지 총 10차례의 교섭을 가졌지만 학교측이 등록금 2.5% 인하로 인해 재정이 감소된 이상 강사료 동결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고수해 협상이 결렬됐다.


이에 영남대분회가 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을 신청하자 영남대는 시간당 강의료는 동결하되 한 강좌당 교재연구비를 8만원에서 11만원으로 3만원 인상하는 안을 제시해 강사들의 분노를 샀다.


(이하 원본링크)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241633 

 

 

2012.12.0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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