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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스] 대학개혁 정책방안, ‘서울대 폐지 논쟁’ 넘어 대선공약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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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구대분회 작성일20-11-04 12:38 조회6,5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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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개혁 정책방안, ‘서울대 폐지 논쟁’ 넘어 대선공약 가야

통합국립대학 안을 중심으로 제대로 논쟁해야

미디어스 한윤형 기자  |  ahriman@mediaus.co.kr
  

‘교수학술4단체’가 어제 오전 11시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기자회견에 나섰다. 교수학술 4단체는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민교협), 전국교수노동조합(교수노조), 학술단체협의회(학단협),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비정규교수노조)다. 기자회견에는 민교협 이도흠 의장, 교수노조 강남훈 위원장, 학단협 한상권 상임대표, 비정규교수노조 박중렬 전남대분회장과 서울대 최영찬 교수, 가톨릭대 신승환 교수가 참여했다. 사회는 상지대 정대화 교수가 봤다.  
  
서울대를 폐지하자는 건가, 말자는 건가  

주로 강남훈 교수의 발언으로 소개된 ‘교수학술4단체’의 대학체제개편안은 “통합국립대학(교양대학․공동학위․대학네트워크)” 안이다. 이는 그 동안 진보진영에서 모색되었던 국립교양대학 안(2007~)과 국공립대 네트워크 안(2004~)을 조정하여 더 현실성 있는 하나의 안으로 합치기로 합의한 후 논의 끝에 정리된 것이다(2011). 이번에 민주당에서 던진 안은 국공립대 네트워크 안에 가깝다.

  
(이하 원본링크)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296 

 

 

2012.07.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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