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비정규교수노조, 강사 342명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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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구대분회 작성일20-11-04 12:31 조회6,638회 댓글0건본문
시간강사 "신분불안·전망부재에 답답"
"의사결정권 없어 소속감도 느끼지 못해"비정규교수노조, 강사 342명 설문
한국대학신문 홍여진 기자 | dike@unn.net
지난해 말 통과된 시간강사 처우개선과 관련한 고등교육법 개정안이 내년부터 시행된다. 그러나 정작 90%이상의 시간강사들은 이 법안의 시행을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이하 한교조)과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는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전국 342명의 시간강사들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에 따르면, 시간강사의 91.2%가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통과된 시간강사 교원지위 부여를 골자로 한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반대했다.
(이하 원본링크)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10016
2012.05.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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