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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2012 총선 사회공공성 강화 대구연대 발족 기자회견 - 사회공공성 강화 12대 공약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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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구대분회 작성일20-11-04 12:12 조회6,6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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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민단체, 사회공공성 강화 12대 공약 제시


대구=뉴시스】박광일 기자 =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오는 4·11 총선 후보자들에게 사회공공성 강화를 위한 12대 공약을 요구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을 비롯한 대구지역 13개 단체로 구성된 '2012 총선 사회공공성 대구연대'는 12일 오전 장애인지역공동체 사무실에서 발족식을 갖고 4·11 총선 후보자들에게 12대 사회공공성 공약 요구안을 제시했다.

이들 단체는 "전 세계적 경제·민생 위기 지속과 현 정부 집권 4년 동안의 민생·민주·양극화 등 총체적 역주행으로 서민들의 삶은 벼랑 끝에 놓여있다"며 "특히 교육, 노동, 의료, 복지 등 사회공공성은 더욱 후퇴하거나 심각한 불평등을 낳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선거 때가 되면 온갖 공약이 난무해 왔지만 우리 삶은 더욱 피폐해졌다"며 "시민들의 분노가 지역 정치권을 바꿔야 한다는 심판 열기로 나타나고 있지만 각 정당의 쇄신은 아직 기대에 못미친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민사회단체와 노동계가 사회공공성 정책을 공론화시켜 4·11 총선 후보자들에게 약속을 받고자 사회공공성 의제를 중심으로 연대를 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미FTA 폐기 ▲공공부문 민영화 및 구조조정 중단 ▲공공기관 비정규직 차별 철폐 및 정규직화 ▲대학 평준화 ▲경쟁·서열화 조장 교육정책 반대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및 상대적 빈곤선 도입, 최저임금 인상 등 공약을 요구했다.

(이하 원본링크)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20312_0010738347&cID=10320&pID=10300 

 

 

2012.03.1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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