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려대 학생들, 시간강사 텐트 농성에 "떼쓰네…" 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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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구대분회 작성일20-11-04 11:59 조회6,612회 댓글0건본문
고려대 학생들, 시간강사 텐트 농성에 "떼쓰네…" 비하
한국일보 박우진 기자 panorama@hk.co.kr | 2012.02.18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고려대 본관 앞에서 텐트 농성 중인 이 학교 시간강사에 대해 학생들이 "막장으로 간다", "떼쓴다" 같은 비하 발언을 해 논란이 뜨겁다.
17일 고려대 학생 온라인 커뮤니티 '고파스'에는 "본관 앞 시간강사 뭐하는 짓이냐","고려대 총학생회는 학생들을 대표해 농성 철회 요구해 달라"등 시간강사의 텐트 농성을 비판하는 글이 여럿 올라 왔다.
이 학교 경영학과 시간강사인 김영곤 전국대학강사노동조합 고려대 분회장이 15일부터 본관 앞에 텐트를 치고 현행 5만1,800원 수준인 강사료 인상과 방학 중 강사료 지급을 요구하는 농성을 벌이고 있는 데 대한 반응이다.
(이하 원본링크)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20218023305374
2012.02.2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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