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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대학들 ‘시간강사 비용 줄이기’ 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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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구대분회 작성일20-11-04 11:54 조회6,4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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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 ‘시간강사 비용 줄이기’ 꼼수, 졸업학점 줄여 강의 축소



서울신문 김동현·김소라기자 moses@seoul.co.kr



지난달 30일 대학 시간강사 처우개선을 담은 고등교육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내년부터 시행된다. 그러나 일부 대학들은 시간강사에 소요되는 비용 감축을 위해 졸업학점을 줄이거나 비정규직인 강의전담교수를 채용하는 등의 편법을 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강대의 졸업학점은 2009학번까지 140학점에서 2010학번부터 130학점으로 바뀌었다. 건국대도 2010년 졸업학점을 4학점 낮췄고, 대구대는 한 학기를 16주에서 15주로 단축했다. 졸업학점을 낮추면 강의가 줄고 시간강사들이 설 자리는 그만큼 좁아진다.



강의전담교수라는 이름의 또 다른 비정규직 강사를 뽑아 수업을 맡기는 곳도 적잖다.



(이하 원본링크)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111010008 

 

 

2012.01.1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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