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시스] 시간강사 1천680명에 연구비 173억 지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구대분회 작성일20-11-03 23:05 조회6,028회 댓글0건첨부파일
-
시간강사_1천680명에_연구비_173억_지원[20110606,_연합_뉴시스].hwp
(13.5K)
1회 다운로드
DATE : 2020-11-03 23:05:22
본문
시간강사 1천680명에 연구비 173억 지원
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연구역량 등이 우수한 시간강사 1천680명에게 173억원의 연구비가 올해 지원된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11학년도 학문후속세대지원사업 중 하나인 '시간강사연구지원사업' 지원 대상자를 7∼13일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시간강사연구지원사업은 연구역량 등이 우수한 시간강사에게 연구비를 지원해 안정적 연구환경을 조성하는 신규사업으로, 1천680명을 선발해 1인당 연 1천만원씩 173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는 2년제 전문대학을 포함해 전국 국공립, 사립대학의 인문사회분야(예술체육 포함)에서 최근 3년간 강의실적이 있는 박사학위를 가진 전업 시간강사들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자격 충족 여부 등을 보는 요건심사, 연구역량 및 연구계획서를 보는 전공심사, 종합심사 등 3단계를 거쳐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연구재단 홈페이지(www.nrf.re.kr)를 참고하거나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팀(☎:042-869-6201∼5)에 문의하면 된다.
정부, 시간강사 1인당 1000만원 연구비 지원
뉴시스 이현주 기자
정부가 우수 대학 시간강사들을 선정해 1인당 연 1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7일부터 13일까지 한국연구재단 홈페이지(www.nrf.re.kr)를 통해 '시간강사연구지원사업' 지원자를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간강사에게 연구비를 지원해 우수 학문후속세대를 육성하고 안정적인 연구 환경을 조성해 고등교육의 질적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신규 사업이다.
1680여명을 선정해 1인당 연 1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게 된다. 신청 대상은 전국 국공사립대학의 인문사회분야(예술·체육분야 포함)에서 최근 3년간 강의 실적이 있는 전업 시간강사(박사학위소지자)다.
교과부 관계자는 "시간강사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지속적인 연구 기회를 제공해 시간강사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겠다"며 "안정적인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력단계별 전주기적 지원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1.06.22 10: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