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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 진보정당<민주노총 총파업투쟁 지지>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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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구대분회 작성일20-12-01 16:30 조회3,3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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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0. 11. 24 (오전 11

○ 장소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앞

○ 주최 민주노총대구지역본부 대구민중과함께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정의당대구시당 진보당대구시당 기본소득당대구시당

 

천기창 대구민중과 함께 공동집행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기자회견은 노의학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장 직무대행의 "12월 9일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려는 노동법 개악을 총력투쟁으로 반드시 저지시키겠다"는 선포발언으로 시작했다. 이어 김찬수 대구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대표는 정부와 국회가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며 " 군사독재시절의 3자개입금지를 연장시키는 개악이며, 노동조합을 종이호랑이로 만들고 자본의 이익만을 위하는 개악"이라고 비판했다.

김승무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는 "문재인 정부가 진보세력입니까?"라고 물으며, "세월호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도 노동존중 공약도 그 무엇하나 이루어진 것이 없다"며 대통령과 집권여당이 했던 약속들을 즉각 해결하라고 요구했다. 

그리고 결의문에서 영남대의료원 투쟁, 한국게이츠 투쟁, 전태일3법 10만 입법발의에 연대하고 함께 투쟁했던 것처럼 노동개악저지 투쟁에도 연대하고 함께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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