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제1차 임시대의원대회 회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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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구대분회 작성일20-11-02 23:37 조회5,200회 댓글0건본문
2013년 제1차 임시대의원대회 회의록
일시: 2013년 1월 15일 오후 4시~6시
장소: 경북대학교 총장실 옆 소회의실, 대학원동 214호
대의원 59명 중 42명이 참석하여 과반수 출석(30명이 과반수)이 되어 대의원대회 성원이 되었음을 확인함.
개회를 선언함.
서기로 홍영경, 김임미 조합원을 선출함.
회순을 변경함(임원 선출건인 제2호 안건을 제5호 안건으로 변경하고 나머지 안건들을 앞으로 당겨 심의하기로 함).
<안건 처리 결과>
제1호 안건: 신생분회 인준(인제대 분회) 건
- 만장일치로 원안 통과.
=> 인제대분회의 설치와 가입을 허용하고 인제대분회를 신생분회로 인준함. 중집 성원 자격을 인정하고 대의원 등을 배정함.
제2호 안건: 각 분회가 본조로 납부하는 의무금 액수 변경 건
- 표결 결과 42명의 출석 대의원 중 37명의 찬성으로 원안 통과됨.
=> 2012년에는 분회원(후원회원 포함) 1인당 조합비(후원회비) 1만원의 45%인 4,500원이 본조로 납부하는 의무금 이었지만 2013년부터는 분회원(후원회원 포함) 1인당 정액 5,000원을 본조로 납입하면 됨.
제3호 안건: 민주노총 대의원과 중앙위원 선출 건
- 만장일치로 원안 통과.
=> 한국비정규교수노조 제18기는 위원장, 수석부위원장, 부위원장, 사무처장, 전직 임원의 순으로 대의원과 대의원 후보 및 중앙위원을 정하되 위원장이 중집 성원 과반수의 동의를 얻어 정하는 것으로 결정함.
제4호 안건: 2012 임단투 특별 결의 사항 채택 건
- 만장일치로 원안 통과.
1. 우리는 승리할 때까지 끝까지 싸운다.
2. 학교 측이 성적을 일괄 이수 처리할 경우에도 파업을 종료하지 않고 몇 년이 걸리더라도 다양한 방식(농성, 집회, 진입, 선전전, 다른 형태의 파업과 태업 등)으로 투쟁을 이어간다.
3. 2013년 설 명절 이후부터 2012 임단투 승리의 그 날까지 소요되는 비용은 전액 본조가 부담하며 관련 재정은 각 분회가 갹출하여 충당한다.
4. 각 분회는 1주일에 1회 이상 투쟁 분회를 지지방문하고 공동투쟁한다.
5. 2013년 2월말까지 2012 임단협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총장퇴진운동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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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교섭위원장(교무처장)이 총장에게 확인하여 노조의 끝장교섭 요구를 받아들여 1월 18일(금) 오후 4시부터 끝장교섭을 하겠다고 대의원대회가 열리고 있는 소회의실을 방문하여 알려 옴.
본조 대의원대회 장소를 당초 예정되었던 대학원동 214호로 옮겨 제5호 안건(임원 선출)을 다루기로 함. 정회하고 이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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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 확인결과 41명의 대의원이 출석하고 있어 대의원대회 성원이 되므로 대의원대회 재개를 선언하고 5호 안건을 설명함. 임원 선출 과정은 본조 선관위가 진행함.
제5호 안건: 제18기 위원장과 사무처장 선출 건
- 41명의 출석 대의원 중 찬성 36명, 반대 5명, 찬성율 87.8%로 정재호, 유윤영 조합원을 한국비정규교수노조 제18기 위원장과 사무처장으로 선출함.
2013년 정기대의원대회는 2월 21일(목) 오후 2시에 조선대분회(위원장이 있는 분회)에서 개최하기로 함. 단, 2월 21일에도 2012 임단투가 계속되는 분회가 있으면 그 곳에서 개최할 예정임.
2013년 1차 임시대의원대회 폐회를 선언함.
2013.01.2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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