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2일 희망버스 토론회(국회)와 3월13일 청와대 인근 청운동사무소 앞 노동자농민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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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구대분회 작성일20-11-02 21:45 조회5,459회 댓글0건본문
월 12일에 위원장과 사무국장이 오후 1시에 공무원노조를 방문하여 교육노조협의회에 공무원노조 대학본부도 가입이나 참관할 것을 요청하는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윽고 오후 2시부터 열린 정리해고와 비정규직 없는 희망버스 토론회에 참가하여 세계 각국의 정리해고 관련 조항들과 우리나라 법을 어떻게 바꾸어야 할 지에 대한 고견을 들었습니다.
법을 바꾸거나 없애봐야 대법원 판례들이 남아 문제를 일으키므로 헌법 자체를 뜯어고치는 노력도 있어야 할 것으로 보였습니다.
3월 13일 오전 10시에는 위원장이 청운동사무소 앞의 기자회견에 참석하였고 항의 서한 전달이 여의치 않자 서한을 찢어야만 하는 광경을 지켜봤습니다.
오후 1시에는 경찰청이 며칠전 발표한 진압 잘 한 사례 넘버5에 쌍용자동차 진압건이 언급된 상황에 대해 강력 항의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쌍용자동차노조 지부장 등은 항의 서한 전달 후 청장을 만나러 월담하다 연행되기도 했고 많은 분들이 농성을 하며 경찰청의 반인권적인 조치에 대해 항의했습니다.
2012.03.1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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