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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분회 공지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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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4대강 사업 반대 투쟁에 지지와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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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구대분회 작성일20-10-09 01:51 조회5,7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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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년하십니까? 대구대분회입니다.

10일(토) 개강모임 및 답사모임에 참가해주신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진행상의 문제도 노정되었습니다만 매번 새로운 선생님들의 참가로 위로와 기대를 같이 해봅니다.
6월25-26(1박 2일) 종강모임 및 답사에도 적극적인 관심 바랍니다.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층 노력하겠습니다.

한교조 7차 중집위의 안건이기도 합니다만, 연대투쟁사업의 일환으로 한국환경사회학회에서 개최하는 <MB정부 4대강사업 성찰을 위한 지지 서명과 낙동강 생태답사>에 적극 지지 동참하기로 하였습니다. 선생님들의 지지와 참가, 그리고 관심있는 학생들의 참가를 기다립니다.

이하는 한국환경사회학회에서 온 참가협조 공문입니다. 참고하시기바랍니다.


한국환경사회학회는 “4대강사업에 대한 환경사회학적 성찰”이라는 주제로 오는 4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춘계사회학대회에서 4대강사업의 문제점을 파헤칩니다. 한 달 전 천주교 주교회의는 4대강사업 반대 입장을 공식적으로 천명했고, 불교계도 4대강사업을 반대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4대강사업 문제를 다루는 것은 우리 하천의 실체를 정확히 이해하는데서 출발합니다. 책자나 뉴스를 통한 이해는 머리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단지 부분일 뿐입니다. 현장 경험은 전체와 부분을 동시에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슴으로도 느낄 수 있는 체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한국환경사회학회는 운하반대전국교수모임과 공동으로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소속 경북대/영남대/대구대학교에 계신 비정규교수 여러분을 오는 4월 24일(토요일) 하루 동안 예천 내성천에서 달성보에 이르는 낙동강 현장 답사에 초대하고자 합니다(지난 3월 6~7일과 오는 4월 10~11일에 서울대, 연세대, 경남대, 창원대, 경상대, 전남대, 조선대, 호남대, 광주대, 충남대, 대전대, 목원대 등 다른 지역의 주요 대학은 낙동강TOUR를 이미 실시한 바 있거나 실시할 예정입니다). 내성천은 낙동강의 원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우리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의 강의 숭고함을 느끼게 해줄 것입니다. 이후 공사현장을 둘러보면서 4대강사업이 어떤 문제점을 안고 있는지 비정규교수 여러분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갖습니다. 지역 5개 대학 총학생회장단과 학교신문사 기자단, 한국환경사회학회의 회원, 국토사랑방과 대학생문화연대도 여러분과 함께 할 것입니다.



     첨부: MB정부 4대강사업의 낙동강TOUR1부. 끝.



     한국환경사회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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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

 

 

2010.04.1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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