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12월 26일(월)임시대의원대회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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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구대분회 작성일20-10-09 16:00 조회9,088회 댓글0건본문
2012학년도 부터 수업 일수가 15주로 축소되는 문제로 12월 26일(월) 오전 11시에 임시대의원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문제는 인근대학에서 벌써 15주로 강의하는 것과 동일하게 축소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보편적인 현상으로 생각하여 무감각하게 넘어갈 수 있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대구대학교의 현 상황과 교육 방향, 대학경영과 구조조정, 노사간의 신뢰 상실,
그리고 특히 교육조건과 경제적 조건의 변화에 직접적으로 영향 관계에 있는 비전업교원에게는 간과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이에 임시대의원대회에서는 아래와 같이 결의합니다.
1. 현 대학본부의 교육철학, 대학경영철학에 대한 문제
2. 교육 조건의 변화에 따른 수업 손실에 대한 문제
3. 대학 본부와 노조 간에 7년간 쌓아온 신뢰를 파괴한 문제
4. 경제적 조건의 변화에 따른 2012년 임단협 문제
5. 총장면담, 성명서 발표 등
6. 2012년 임단협과 연계하여 1년 장기투쟁
7. 분회 조직을 장기투쟁 조직으로 전환
8. 성적은 정상적으로 입력 바람
위와 같은 문제점과 투쟁방향을 장기적이고 강력한 투쟁으로 전개할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2012. 12. 26.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대구대분회
2011.12.27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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