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대구 시민단체 '사회공공성 강화 요구안'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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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구대분회 작성일20-11-04 12:17 조회6,678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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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선거" 외치던 총선 후보들 유권자 요구는 외면?
- 대구 시민단체, 총선 후보들에게 '사회공공성 강화' 12대 요구안 제시
- 12개 선거구 후보 60명 가운데 17명만 답변, 후보 3분의2는 외면
【대구=뉴시스】박광일 기자 = 대구지역 시민단체가 오는 4·11 총선 후보자들에게 제시해 얻은 사회공공성 강화 12대 의제 이행 여부 답변 결과를 발표했다.
15개 단체로 구성된 '2012 총선 사회공공성 강화 대구연대'는 27일 장애인지역공동체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구지역 12개 선거구에 등록한 후보 60명 중 2/3 가량인 17명만 답변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앞서 지난 16일부터 26일까지 대구지역 총선 후보자들에게 노동, 교육, 의료, 복지 등 4개 분야의 사회공공성 강화 방안이 담긴 '12대 요구안'을 제시한 뒤 각 항목 마다 이행 여부를 체크해 답변하도록 요구했다.
(이하 원문링크)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20327_0010892470&cID=10306&pID=10300
2012.03.2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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